신살로 길흉을 정하는 건 곁가지를 잡는 거예요. 연살이 있어도 격이 바르면 걱정할 일이 아니에요.
십이신살 체계에서 도화살을 부르는 이름. 같은 기운을 다른 틀로 읽는다.
신살은 특정 글자 조합이 만들어내는 기운에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연살은 십이신살 체계에서 도화살을 부르는 이름. 같은 기운을 다른 틀로 읽는다. 이름이 무서운 신살이 많아 겁을 먹기 쉽지만, 실제로는 원국 전체의 균형 안에서 읽어야 합니다. 같은 연살이라도 일간이 강한 사람과 약한 사람에게 전혀 다르게 작용합니다.
신살로 길흉을 정하는 건 곁가지를 잡는 거예요. 연살이 있어도 격이 바르면 걱정할 일이 아니에요.
결이는 늘 그렇게 말해요. 그런데 연살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살아온 이야기가 달라요. 그건 제가 더 잘 알아요.
연살도 발동하는 때가 따로 있어요. 원국에 있다고 평생 그런 게 아니라, 그 기운을 건드리는 운이 와야 드러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