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일주 (甲子)

일간 甲, 일지 子. 오행은 목에 속합니다.

갑자일주는 일간 甲이 일지 子 위에 앉은 자리입니다. 일주는 사주 네 기둥 가운데 자기 자신과 배우자궁을 함께 나타내기 때문에, 성격과 배우자 인연을 함께 읽는 자리로 봅니다. 다만 일주 하나만으로 사주 전체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같은 갑자일주라도 월지가 무엇이냐에 따라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옵니다.

세 갈래로 봅니다

구조로 보면격국·용신

일주 하나로 사람을 말할 수는 없어요. 갑자이라도 월령을 얻었는지, 뿌리가 있는지가 먼저예요. 순서를 지켜야 답이 나와요.

자리로 보면신살·십이운성

갑자일주는 일지가 子예요. 여기에 어떤 신살이 앉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사람이 돼요. 도화가 앉으면 사람이 끊이지 않고, 화개가 앉으면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고요.

때로 보면대운·세운

일주는 출발점일 뿐이에요. 지금 어느 대운을 지나고 있는지가 더 크죠. 같은 갑자이라도 대운이 받쳐주는 시기와 아닌 시기는 전혀 다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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